시술한 심장 스텐트는 언제 다시 검사하나요?
모친께서 2018년에 심장에 스텐트 삽입한 후 1년인가 후에 잘 되어있는지 검사받았었고,
그 종합병원의 심장내과 담당의분이 바뀌어 계속 진료 받아오고 있었고
2020년에 길에서 쓰러져 인공심장박동기도 삽입했습니다.
그 이후 꾸준히 내원하고 있는데 스텐트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검사는 받은 적이 없네요.
아주 간혹, 심장초음파,x-ray검사를 하긴합니다만 거기선 확인이 안될 듯 한데..
원래 더이상 검사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스텐트 삽입 후와 인공심장박동기 삽입 후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텐트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와 X-ray 검사는 심장의 기능과 구조를 확인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스텐트의 상태를 세밀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관상동맥 조영술과 같은 보다 구체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텐트의 상태나 인공심장박동기의 기능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혈관의 재협착(스텐트 주변의 혈관이 다시 좁아지는 현상)이나 기타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모친께서 스텐트와 인공심장박동기를 삽입한 후 정기적인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담당 의사에게 스텐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에 대해 문의하고, 필요한 경우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친의 현재 상태와 병력을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와 관리 계획을 제안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심장 스텐트는 삽입 후 1년, 3년, 5년, 7년, 10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심장 스텐트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금속 그물망으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심장 스텐트는 시간이 지나면서 혈전이 생기거나 혈관이 다시 좁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 스텐트는 삽입 후 1년, 3년, 5년, 7년, 10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는 보통 심장 초음파나 CT를 이용하여 진행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스텐트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추가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스텐트 잘 있는지 루틴으로 검사를 하지는 않고, 큰 문제 없으면 경과관찰 하기는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협착이 심하고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관상동맥조영술 추적검사를 해보기도 하긴 합니다.
꼭 해야되는 건 아니지만, 담당의사선생님께 상의해보고 결정하는게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전과 다르게 심장 스텐트의 효과는 보통 10년 이상 유지가 되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 혈관 조영술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술 자체의 위험성을 고려하며 협심증의 악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재 검사를 반드시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25년차 병리과 전문의 장우영 의사입니다.
심장 스텐트는 혈관의 협착을 넓혀주는 장치로, 한번 삽입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합니다.
스텐트의 수명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5년에 85% 정도의 혈류 개통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스텐트 유지를 위한 약 복용은 필수 사항이고요
주치의 선생님이 각종 검사 결과를 보고 확인 할 필요가 있다면
정밀 진단을 하자고 하실 겁니다 (예를 든다면 심장CT)
그러니 걱정 마세요 ^^
건강하신 삶을 기원합니다 ^_^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일반적으로 1년 정도의 간격을 갖고 심초음파 검사나 관상동맥 CT, 운동부하검사 등의 평가법으로 관상동맥에 대한 평가를 합니다. 심초음파검사를 주기적으로 받고 계시니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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