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한국에서는 복날에 삼계탕이나 닭류를 요리해서 먹는 날이잖아요.
근데 이런 복날을 챙기게된 유래가 뭔가요? 왜 따로 지정해서 챙기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복날은 1년중 가장더운 날입니다.
그러면 인간으로서 지치게 됩니다.
영양을 보충해야 더위를 이길수 있씀으로
더위에 좋은 닭으로 단백질을 보충하여 복날을 이겨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마천 사기에 따르면 진 덕공 2년 처음으로 복날을 만들어 개을 잡아 열독을 다스렸다고 합니다.
복날의 경우 가장 더운 기간으로 활동이 어려우며 농번기인 만큼 아무리 일 나가기 힘들어도 일은 해야했으며 호환당할 염려도 있어 야간작업도 힘들었으니. 체력보충을 위해 고칼로리 영양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복날의 기원을 찾아보면 중국 '사기'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진(秦)나라에서 음력 6~7월 사이 여름 제사를 세 번 지냈는데 이때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눠줬다고 합니다. 당시 백성들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챙겨 먹었다는 점에서 이때부터 복날 문화가 유래되었다는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