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약간의 피해망상이 있는걸까요?
누가 잘되는꼴 솔직히 못보겠고, 나아닌 다른사람을 찾는것도 싫고, 내얘기 귀담아줬음하고, 내칭찬했음하고
그런생각과,내가 말하면 왠지 뭔일이 날것같고
자꾸 눈치만 보고 깊은 생각에 자꾸빠지게되요!!
누군가에게 내 얘길하면 떨리는 음성으로 큰일처럼 전해져서
주변인들이 항상 고치라고 말하는데
저도 제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나땜에 일이 나는것같고,,
피해망상인지 성격탓인지 너무 헷갈려요
한때 대인관계와 육아문제로 불안 공황장애가 있어 약을복용했는데 모든원인이 무엇때문에 비롯된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답답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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