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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
건강하자23.02.14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2 아들.그리고 딸이 있는데 참 대화하기 힘드네요. 말도 잘 안하고, 반항심과 불만이 가득해보이는데 아빠로써 아들과 어렵게 대화하다가도 사춘기때는 따뜻한 말만 하려다가도 화날때가 한두번도 아니고 어떻게 아빠 역활을 해야 할까요.

제가 직장이 멀어 주말 가족들과 함께하는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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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약속이나 한 것처럼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더군다나, 질문자님은 주말에도 아이들을 보기 때문에 더 어려운 상황일 것 같아요.

    미리 아이들과 주말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시기엔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해 줘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누구나 다함께입니다. 자녀들에게 시간을 좀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어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해도 듣고 싶지 않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어른들이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요청 할겁니다. 그때 따뜻하게 대해주면 될거 같아요. 어른은 아이가 필요로 할때 까지 기다릴줄 알아야한다고생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