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둘을 키우고있는데 큰딸이 4학년인데, 벌써 사춘기 인건지 요즘 말만하면 짜증에 엄마,아빠한테 큰소리로 덤비네요. 지금까지도 대화로 진정시키고 어루고 달래는 중인데, 갈수록 힘이 드네요.
사춘기라 이해하려고 하는데 갈수록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