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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왈라비124
찬란한왈라비12422.07.24

사춘기 딸을 둔 아빠입니다. ㅂ

딸만 둘을 키우고있는데 큰딸이 4학년인데, 벌써 사춘기 인건지 요즘 말만하면 짜증에 엄마,아빠한테 큰소리로 덤비네요. 지금까지도 대화로 진정시키고 어루고 달래는 중인데, 갈수록 힘이 드네요.

사춘기라 이해하려고 하는데 갈수록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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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감정적인 홍수가 일어나서 예민해질수있습니다

    이런경우 가능하면 동성 부모와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가는것이 좋습니다

    말을 못할 고민이 있을수도 있으며 무언가 힘든점이 있을수있습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먼저 공감해주면서 이야기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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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가 온 딸에게는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아이를 인정해주시고 감정적으로 수용해 주세요. 되도록 혼내시거나 잔소리를 지양해 주시고 지 풍노도의 시기를 함께 겪어나갈 수 있게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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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게 중요하다고 볼수있어요.

    아이는 인정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인정을 해줄수있는 아이의 활동에 질문해보고 같이 활동해보면 관게를 좁히는데 도움이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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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먼저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하여 아이와 대화를 나눔으로써

    벽을 허물고 아이와 유대감도 쌓고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많은 대화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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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의 아이는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라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끔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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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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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5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자녀를 대할 때 부모님들이 어렵고 힘들어하는것이 바로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것이라고 해요. 평소 아이가 원하는 것은 대부분 들어주는 편인데도, 한 번 거절했다고 '다른 집은 다 허락하는데, 우리 집은 맨날 안된다고 해.'라고 거칠게 반항하며 서운함을 토로하곤 하죠.

    부모님이 아무리 설명해줘도 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면 얘기를 듣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부모님에겐 골치인데요. 사춘기 아이들은 아직 통합적 사고가 미숙한 나이라서,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무시한다고 생각하곤 해요.

    아이가 유치원 시절 아무리 타일러도 종종 고집을 부렸던 모습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이러한 사춘기 아이들과 잘 지내기 위해선 먼저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해요.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이해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 느낌 자체만으로도 극단적인 행동이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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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자신들도 왜 그러는지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가기만 바랄 뿐이지요.

    아이를 믿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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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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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인만큼 따님 분이 예민할텐데요.

    일단 따님과 많은 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힘든 점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시고 따님을 조금 달래면서

    기분을 달랠수 있는 활동을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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