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데 어떻게 관리해줘야 하나요?
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데 어떻게 관리 해줘야하나요?
고양이도 강아지들처럼 옷을 입혀서 키워도 될까요?
옷을 입는것도 싫어 하지만 입히면 옷도 구르밍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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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 경우 자주 빗어서 약한털이나 빠지기 직전인 털을 자주자주 정리해주시거나 미용샵에서 털을 다 미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고양이나 반려동물들이 털이 빠지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열심히 청소하고 또 청소하고 깨끗이 하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입니다 입혀도 좋아하지도 않고 계속 이상하다는 행동만 취할뿐 입니다 자연산 그대로 잘 키워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평소보다 털이 많이 빠진다면 털갈이 시기라서 털이 많이 빠질수도 있고
스트레스나, 질병의 상태, 영양부족 등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루밍은 털을 고르고 자신의 몸을 단장하는 고양이들에게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옷을 입힌다면 고양이가 그루밍을 못하고 오히려 피부질환에 더 걸리기 쉽습니다.
옷을 입히고, 입고있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구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에게 옷을 입히는것은 통상 추천되지 않습니다.
몸에 부착물이 붙어 있는 느낌을 계속 주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털이 빠지는것은 고양이를 키우는 이상 일어나는 숙명이니 받아 들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매일 하루 30분 이상의 빗질을 통해 오늘 빠질 털과 이미 빠져서 매달려 있는 털을 빼내는게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