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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앵무새123
비범한앵무새12323.10.16

와이프가 음식을 너무 못 해서 고민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와이프가 음식을 너무 못 합니다.

평일은 사실 집에서 먹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괜찮은데 주말에는 꼭 음식을 합니다. 아이를 챙겨줘야 한다면서...전 주방 출입금지에요.그런데 간 조절 및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요.

게다가 양도 어마무시하게 합니다.일단 있는 재료 다 해요.

항상 월, 화요일에 반 이상을 음식물쓰레기로 처리합니다.

아이도 잘 먹지 않고요.평일 부모님댁에서 저녁먹는데 항상 잘 먹습니다.와이프한테 그냥 주말에 밥만 하고 반찬가게에서 사먹자고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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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8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와이프가 음식못하는건 정말 힘들죠.. 저희집도 똑같은거같아요 힘들게 일 하고 돌아오면 밥이 맛없어서 힘드네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그 정도면 음식하는 본인이 인지를 못하는것 같은데 그냥 음식이 너무 맛이 없다고 반찬은 사다먹자고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면 요리늘 하지않는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반찬가게에서 사먹는것을 아내분께 상의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네 답은 정해져 있네요..주방 출입금지라도 무조건 들어가서 간을 보시던지 요리를 함께 하시는 방법과

    반찬가게에서 사시는 방법 중 두중에 한가지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래시피대로 하면 거의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음식을 같이 준비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같이 하시면서 재료도 많이 하지 않고 적당하게 컷트를 하신다던지

    자연스럽게 간도 보고 하시면서 피드백 아닌 피드백을 해 주시면

    점차 음식솜씨가 늘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음식이 맛도 없을 뿐만 아니라 버리는게 많다면 반찬을 반만 반찬 가게에서 사먹고 반은 직정 하는건 어떨까요?

    먹으면서 서로 비교도 되고...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와이프가 음식을 너무못하시면 요리학원을 한번보내보세요. 아니면 간을 남편분이 해주세요. 최후에 방법은 반찬가게인듯하구요


  • 안녕하세요. 깔끔한캥거루173입니다. 음식은 언제나 할 수 있죠 그 대신에 정돈이 돼 있으니까요. 더 힘들 정도니까요. 부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실 반찬은 사먹는것이 더 저렴할수 있습니다. 가족이 많지 않으면 절약하자고 하면서 그쪽으로 유도를 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밥이나 국같은 것은 직접하시되. 간단한 밑반찬은 반찬가게에서 사다 드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간조절을 잘못한다고 하셨는데, 질문자님이 국이나 찌게의 마지막에 간을 같이 봐주셔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