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음식을 너무 못 해서 고민입니다.
평일은 사실 집에서 먹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괜찮은데 주말에는 꼭 음식을 합니다. 아이를 챙겨줘야 한다면서...전 주방 출입금지에요.그런데 간 조절 및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요.
게다가 양도 어마무시하게 합니다.일단 있는 재료 다 해요.
항상 월, 화요일에 반 이상을 음식물쓰레기로 처리합니다.
아이도 잘 먹지 않고요.평일 부모님댁에서 저녁먹는데 항상 잘 먹습니다.와이프한테 그냥 주말에 밥만 하고 반찬가게에서 사먹자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라면 요리늘 하지않는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반찬가게에서 사먹는것을 아내분께 상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네 답은 정해져 있네요..주방 출입금지라도 무조건 들어가서 간을 보시던지 요리를 함께 하시는 방법과
반찬가게에서 사시는 방법 중 두중에 한가지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래시피대로 하면 거의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음식을 같이 준비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같이 하시면서 재료도 많이 하지 않고 적당하게 컷트를 하신다던지
자연스럽게 간도 보고 하시면서 피드백 아닌 피드백을 해 주시면
점차 음식솜씨가 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음식이 맛도 없을 뿐만 아니라 버리는게 많다면 반찬을 반만 반찬 가게에서 사먹고 반은 직정 하는건 어떨까요?
먹으면서 서로 비교도 되고...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와이프가 음식을 너무못하시면 요리학원을 한번보내보세요. 아니면 간을 남편분이 해주세요. 최후에 방법은 반찬가게인듯하구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사실 반찬은 사먹는것이 더 저렴할수 있습니다. 가족이 많지 않으면 절약하자고 하면서 그쪽으로 유도를 하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밥이나 국같은 것은 직접하시되. 간단한 밑반찬은 반찬가게에서 사다 드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간조절을 잘못한다고 하셨는데, 질문자님이 국이나 찌게의 마지막에 간을 같이 봐주셔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