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분야에 오너 3세들이 조기에 경영수업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즘 인터넷에 기사를 보면 라면분야에 오너 3세들이 조기 경영에 참여하는것 같은데요. 오뚜기. 농심. 삼양등이 20대에 임원으로 활동하는 이유가 있나요. 예외가 있을수는 있지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라면업계 오너 3세들이 20대에 조기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가업 승계를 위해 젊은 나이부터 경영 경험을 쌓고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더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적응하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세대 교체를 서두르는 경향도 있습니다.
나이대상 오너 3세들이 경영에 참여를 시작할만한 시기이기고 하고,
또한 해외에서 케이푸드의 인기가 끌면서 이 타이밍에 젊은 감각으로 해외진출을 노려볼수도 있어서
새롭게 경영에 참가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라면분야 오너 3세들이 조기에 경영수업을 받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일찍부터 경영을 배워야지
오너 3세때에 기업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식품업계에서 뿐 아니라 재벌가 오너의 자녀들은 상대적으로 일반 가정과 다르게 경영수업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코 이르다고는 할 수 없으며 라면 경우 새로운 세대들의 입맛과 트랜드를 따라가기 위해 젊은 층 눈에서 다른 경영을 보여줄거라 기대도 있습니다.
아마 이런 이유로 경영수업을 일찍 받는 것일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라면분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업군에서는 조기에 경영수업을 받습니다. 20대보다 더 전에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을 장차 이끌어나가야 하는 사람들이기에 미리서부터 경영과 관련된 수업을 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회사를 잘 경영하기 위하여는
경영 경험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고 이에
이른 나이부터 경영수업을 받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예를 들어 농심의 경우 K라면 열풍을 타고 전 세계 100개국에 진출했고, 해외 매출 비중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농심은 라면이 주력 사업이어서 소맥분, 팜유 등 원자재 가격에 따라 실적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너3세 젊은피를 구매 담당이라는 중요 직책에 앉히고 여러 악조건을 극복하고 원자재 수급과 협력업체 관리 성과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