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중에서 파산 가능성이 있는 곳이 있나요?
미국 은행이 예전에 파산해서 난리였는데요. 국내 은행 중에서 뱅크런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은행이 어디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은행들은 정부의 철저한 규제와 감독을 받고 있어 뱅크런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경제 위기나 은행의 경영 상태에 따라 일부 은행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은행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파산 위험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 중에서 파산 가능성이 있는 곳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은행들은 아직은
재정건전성이 그렇게까지 나쁜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1금융권 중 파산 가능성이 있는 은행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저축은행의 pf대출이 문제시 되면서 pf 대출에 많이 투자한 은행의 유동성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일부시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2023년 초 미국에서 실리콘벨리은행 파산 사태가 발생하면서 국내 은행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국내 은행 중에서 파산 가능성이 높거나 뱅크런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지목 되는 것은 없습니다. 국내 은행들은 정부와 금융 당국의 엄격한 감독과 규제를 받고 있으며, BIS 자기자본비율, 예대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주요 건전성 지표들도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뱅크런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국내 은행 시스템의 특징은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당국은 은행의 자본 적정성, 자산 건전성, 유동성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안전성 평가로는 bis 자기자본비율 항목을 체크하면 될거 같습니다
국제은행기준으로 보면 8% 이상의 자기 자본 비율을 유지하면 안정성은 괜찮다 인데요 우리나라 은행들은 전부 10프로이상이고 20프로 이상인 은행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현재 시중은행의 파산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은행(1금융권) 중에서는 뱅크런 등 경영 위기를 가진 곳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