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말 발생한 버나드 매도프 사건은 무엇인가요?
포지금융의 한가지 예로써
2008년 말에 발생한 버나드매도프 사건을 말하는데요
펀드 매니저인 매도프의 어떤 사건을 말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나스닥 증권거래소 위원장을 역임한 증권 거래인. 유대계 대학 이사장을 역임한 유명한 유대계 미국인이자,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사기 주동자.
버나드 메이도프 투자증권은 투자금을 받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여러 투자자들에게서 투자금을 받고 원금의 10%만 꼬박꼬박 돌려줬을 뿐이다. 하지만 메이도프를 믿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 돈이 부족하지도 않았고, 메이도프의 명성을 믿고 원체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했으며 원래 돈이 많은 사람들이라 갑자기 돈을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일도 많지 않아 메이도프의 사기행각이 드러나지 않았다.그렇게 수십 년을 버티다가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원금 상환을 동시에 요구하였고, 이들에게 줄 원금은 진작에 탕진했던 메이도프는 결국 경찰에 자수하여 사기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나도 메이도프는 유대인으로
매년 10%의 수익률을 보장해 주겠다며 구워삶아서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후,
투자금을 받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폰지사기행각을 벌인 사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몰라서 찾아보니 버나드매도프 사건은 매도프 전 나스닥증권거래소 회장이 벌인 500억달러 규모의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이다. 매도프는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유인한 뒤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원금으로 앞 사람의 수익을 지급하는 다단계 사기극(일명 ‘폰지 사기’)을 벌인 혐의로 2008년 12월 13일 미 연방수사국(FBI)에 체포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나드 메이도프 사건이라고 하는 것은 미국 역사상 가장 최악의 폰지사기 중의 하나로 버나드 메이도프는 투자증권 설립 후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받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원금의 10%만 수익으로 돌려주는 사기를 저지르면서 사기 규몰를 확대시켰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나드 메이도프 사건은 수 천명의 투자자들에게서 무려 한화 약 72조에 이르는 돈을 받았고
이는 결국 폰지 사기라는 것이 드러난 사건입니다.
폰지 사기는 다단계 금융사기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