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잘지내고 싶은데 나도모르게 화가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아내와 자꾸 싸웁니다
제가 성격이 좀 예민하고 아내가
뭐라고 잔소리하면 괜히 화가납니다
평소에 그러지 말아야지해도
잔소리만 들으면 화가 불쑥 올라오고
잔소리하는 아내가 미워져요
그러다 금방 뒤돌아서면
아내가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 만나 고생도 많이 했거든요
저의 발끈하는 화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흰숲새207입니다. 평소에 자주 그런 마음이 드셨다면 단번에 고치시기는 힘듭니다. 하나씩 바꿔보세요. 잔소리 들어도 화내지 않기, 상냥히 대해주기, 대화 자주하기 등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부부들이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서로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이 생기니까요
누구나 싸우면서 정이든다고 합니다 너무 지니치시면 안됩니다
님께서 마음속에 어떤기준을 정하십시요 화를 낼때는 어느정도까지 하시고 과감하게 멈추십시요
그라고 화해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두분이서 할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함께 하십시요
집주변 잠깐 산책도 좋고요
아무쪼록 두분의 즐거운 생활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부부관계는 오묘한 부분이 많죠. 아무도 알수는 없겠지만 서로 한발씩 양보하고 진실된 대화를 자주 하신다면 더 원만한 관계가 될꺼 같습니다. 서로 이해한다면 좋아질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짙푸른상괭이28입니다.
부부관계는 어느 한쪽만 개선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현재 본인의 상황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으신만큼 아내분과 한번 질문한것과 똑같이 상의를 해보세요
한쪽이 먼저 개선할 수는 있지만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중한개미핥기209입니다.
잔소리를 한다면 잔소리라고 생각하지말고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받아들이고 고쳐보세요ㅎㅎ
뭔가 아내분의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서 잔소리를 계속 하시는 것 같은데 개선 하실려고 노력해보심이,
안녕하세요. 부부관계는 무조건 한쪽이 죽지 않고선 안되는겁니다. 그러니 정말 아내와 잘 지내고 싶다면 내가 죽고 아내를 살린다는 생각으로 아내를 대할 때 아내도 살고 나도 살것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죽고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