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산책 도중에 앞다리 한 쪽을 절룩거려요.
가끔 사람들이 뱉은 껌이나 겨울철에 염화칼슐같은 걸
밟을 때나 삐끗했을때 들었는데요.
오늘은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들어요
산책할 땐 걷다가 절룩거리고 다시 또 절룩거렸어요
지금은 괜찮습니다만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어깨나 팔꿈치 혹은 발목 관절 관절염으로 인해 이렇게 파행양상이 확인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간단한 방사선 촬영과 신체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면은 심해지지 않기 때문에 금방 회복될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 보면 금방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이런식으로 간헐적으로 다리를 절거나 (절뚝이는) 하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가벼운 외상, 다리 근육의 삠이나 경련 인대의 손상 등으로 일시적으로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파행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질환이나 장애등이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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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다리를 저는것을 파행이라고 부르며
파행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722 처럼 다양합니다.
그래서 다리를 전다는것만으로는 어떤 원인도 추정할 수 없고 추정해서도 안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심각한 이상 가능성을 의미하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이상 평가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