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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맑음21.11.24

대상포진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대상포진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1. 대상포진은 전조증상이 있나요? 몸이 가렵다거나 몸에 여드르 같은게 나나요? 2.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약으로 하나요? 3. 엄청나게 아프나요? 어떻게 아프나요?? 체감이 가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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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가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치료를 하고 나면 몸이 항체를 가지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억제하면서 있게 되요.

    대상포진 증상이 생긴다면 수포증상과 함께 가려움증 또는 심한 통증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대상포진을 발생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패턴을 가지시는것이 좋아요.

    예방주사는 5년주기로 기본 1회 접종해주면 됩니다.

    가까운 내과에서 접종여부에 대해서 문의를 해보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 1. 대상포진은 피부의 따끔거리는 증상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증상입니다.

    2. 대상포진을 치료하는 방법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3. 통증이 매우 심합니다. 스치기만 해도 칼에 베이는 통증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수포가 보이면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수포는 보통 500원 동전 크기로 군집성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피부를 보고 진단합니다.

    팜시클로버나 발시클로버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드시면 치료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1. 대상포진 전조증상 : 부에 불쾌감을 느끼며,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납니다. 발진 전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빠르게 캐치하여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항바이러스제를 최대한 빨리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통증 조절은 증상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이 생기게 되면 몸에 띠를 두르듯이 포진이 생기게 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항바이러스제나 항바이러스 연고 등을 바르고 통증 조절하게 됩니다.

    매우 아파서 필요시 통증 조절을 위해 입원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치료 한 이후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된 후 재활성화 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침범한 신경절의 피부 분절을 따라 심한 통증, 수포 발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포는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집니다. 피부의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통증이 남아있을수 있습니다.

    1. 대상포진의 전조증상이라기 보다는 물집이 발생하기 전에 가려움, 피부 불쾌감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2. 급성기 치료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NSAID(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등을 사용해 보거나 신경 차단을 시행하여 증상 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3. 통증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객관적으로 대답하기는 힘들지만 극심한 고통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국소적인 수포를 동반한 피부증상과 함께 동반되는 통증입니다. 피부 증상은 신경절이 관장하는 피부 영역에 넓게 생기게 됩니다. 조금 쉽게 설명하면, 가로로 넓은 부위로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이지만, 그대로 두셔도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매우 심한 질환에 속하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은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흔한 대상포진 환자분들이 표현하는 양상으로는, 피부를 칼로 찌르는 듯 하다 도려내는 듯 하다 라고 표현하십니다.


  • 대상포진은 과거 감염되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저하 됨에 따라 재활성화 되면서 띠를 두른 양상의 피부 발진과 수포, 통증을 특징적으로 하는 질환이지만, 발병 초기에는 전형적인 피부 증상이 관찰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통증이 경하거나 없고, 가려움증만 동반하고 추후에 수포와 발진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신경절을 따라 침범하며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눈이나 뇌속에도 감염을 일으켜 홍채염, 각막염, 뇌수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기저질환이 많은 노약자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분의 경우 전신 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통증은 감염 부위와 정도, 치료 시작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통증이 전혀 없이 치료가 끝나기도 하며, 범위가 넓거나 치료 시작시기가 늦어진 경우 바이러스 치료 후에도 통증이 남아 대상포진후 신경통의 형태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 강한 진통제와 신경통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약을 복용하게 되고, 신경차단술과 같은 시술을 받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에도 감염이 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보다는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연구에서도 나타났듯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의 이환 비율도 많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60세 이후 성인이나 그 이전 연령이라도 반복적으로 대상포진에 감염되는 경우 특별한 금기 사항이 아닌 경우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