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오디뮴 자석의 지구상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영구자석입니다.
자력은 5000가우스로 보통 강력한 자석이라는 사마륨 코발트 자석이 3500가우스, 페라이트 자석이 1800가우스, 알니코 자석은 800가우스, 고무자석은 300가우스인데요, 약간만 떨어져서 붙이더라도 그 힘에 깨져버리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자석은 네오디뮴, 붕소, 철을 2:1:14의 비율로 소결 방식으로 합금하여 만들어지고 보통 스피커와 같은 기기에 많이 사용되고 최근에는 전기자동차의 모터에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에어팟의 뚜껑에도 바로 이 자석이 들어가 있죠.
사실상 네오디뮴 자석은 자석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