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통일을 이루고 지중해 쟁탈을 놓고 카르타고와 싸우게 되었고 승리하여 시칠리아를 확보하고 지중해의 해상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은 로마군이 상상도 못할 알프스 산맥을 보병 9만 기병 1만2천명 37마리의 코끼리부대를 이끌고 넘어 로마를 멸망직전에까지 몰아부친 인물입니다.
한니발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알프스를 거친 이탈리아 본토 습격 이후 한니발은 세 차례의 전투(트레비아강 전투, 트라시메네호 전투, 칸나에 전투)에서 극적인 승리를 이루었으며, 로마의 주력 정예군을 괴멸시킨 이후 로마의 동맹시들을 하나하나 격파해 나가는 등 뛰어난 지략과 용맹함으로 로마를 압박하였습니다. 이러한 업적으로 인해 한니발이 칭송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