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있을때는 말을 잘하지만 사람들있을때는 말못하는 이유
저희집 아이가 저희 가족끼리 있을때는 말을 엄청 잘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으면 말자체를 안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고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향상 부끄러움이 많아 그럴 수도 있습니다.
신중한 아이들은 사람을 만나서 적응을 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사람들이 많을 때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낯가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낯가림이 있는 아이들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낯가림이 있는 아이들은 사람과 환경에 대해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들은 환경과 사람에 대해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마냥 사람과 환경에 익숙해지길 기다린다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역할극을 하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소심하고 낯가리고 내성적인편이라 그래요
그런 아이들이 MBTI유형 중 I 이구요.
사람들이 많으면 낯가리고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숨는데 친한사람이 있거나 단둘이라면 말도 잘하고 잘웃고 하죠...
크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하면 조금 괜찮아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여러사람이 있을때는 부끄럼을 많이 탈 수 있습니다. 따라서 1:1일때는 말을 잘 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있을때는 말을 하지 않는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사람과 이야기 하는것을 싫어 하는 성격일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사람이 많은 곳 앞에서 이야기를 잘하는 아이들의 비중을 보자면 학급 30명으로 잡아도 5명 내외의 아이들만 그런 수준이고 나머지는 단답정도 또는 대답을 회피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이런아이들이 많은사람 앞에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경험을 쌓고 연습을 많이 하는것이 가장좋은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마다 타고난 기질은 다릅니다
활동하기 좋아하고 낯을 가리지 않은 아이도 있고
조용한 성격에 내성적 아이도 있습니다
가족끼리 있을 때는 마음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많을때는 불편하기 때문 입니다
자존감 이나 자신감이 생기는 학습을 하다 보면
좋아 질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 익숙한 사람들과 있을때는 괜찮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있으면 긴장하고 낯설어서 그런듯싶네요 최대한 여러사람앞에서 이야기할수있는기회를 많이제공해 말하는 두려움을 극복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새롭고,낯선 환경에 조금 천천히 적응하는 성격이라면 그렇습니다. 새롭게 바뀐 환경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성향이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가 다른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는 활동을 하게 되면 점차 개선이 될 겁니다. 아이를 스포츠 활동이나 여러 가지 놀이 체험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하면. 사회성 뿐만 아니라 성격도 많이 활발하게 개선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