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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꿩289
친근한꿩28921.12.08

어떻게하면 분노조절을 잘 할수있나요???

가끔씩 감정조절이 잘 안됩니다.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꼭 심한 말을 해야 속이 시원한데

상대방은 이미 기분이 상해있어요. 그래서 손절한 사람들도 많아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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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화가날때는 타임아웃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화가나는 상황이 발생할때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생각이 정리된뒤에 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일 감정일기를 적으면서 화가나는 상황에서 할만한 대처법을 찾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친구나 가족에게 조언을 구해서 방법을 배워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 조절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본인의 기분이 나빠졌다 좋아졌다 하는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더 많이 쓰다보면 그것으로 인한

    감정기복이 커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감정기복에 대한 신경을 쓰지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삶에 대한 의욕이 없을 때에 삶의 질이 저하될 때에 감정기복이 나타나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정신적 고통 후의 분노나 억울함, 좌절감, 모멸감 등이 조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남아 행동으로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느끼거나 비교를 당하거나 이용당했다고 생각하면 참지를 못하고 그 반감으로 분노를 표출합니다.

    자가진단을 통해 분노 조절이 조금 어려운 단계가 나왔다면 소리 내서 울기, 편지나 일기 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면 마음에 안정이 느껴지고, 분노할 때의 감정을 글로 옮기면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통제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약물치료와 상담 치료 등을 통해 환자가 분노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SSRI(선택적 세로토닌 억제제)로 뇌 내의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 시켜 공격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분노 성향이나 적개심, 분노 조절, 공격성 등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집단치료나 가족치료 등의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속이 시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어 말을 하려고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정말 절제가 안되는 것이라면 분노조절장애도 하나의 질병이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절제가 어느정도 되신다고 한다면 항상 화가날때 3번 인내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