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조상들은 머리를 자르는걸 불효라고 생각을했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머리를 자르기 시작을 했나요? 자르기 시작한 계기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머리르 자르게 된것은 1902년 입니다. 광무개혁(光武改革) 때 단발 문제는 다시 거론이 되어 1902년 8월 군부·경무청에 소속된 군인·경찰·관원 등 제한된 범위의 인물들에게 한하여 재차 강제 단발을 명하였다고 합니다. . 그 해 10월 이도재 등 정부 대신들에게도 역시 이러한 명령이 하달되어 이에 불응하는 사람은 그 머리를 자르게 할 정도로 강경한 입장을 천명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체발부수지부모" 라는 즉“우리의 몸과 터럭에 이르기까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니 감히 훼손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다”라고 공자가 한 말이 있죠.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하라는 뜻입니다, 유교적 사상을 잘 보여주는 내용이지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두발에 대한 변화가 생기며 서양식 헤어스타일이 생겨나게 되었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895년 고종 32년 단발령이 내려지면서 이발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