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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연결고리7777
너와나의연결고리777722.08.25

상사 앞에만 가면 숨이 막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그대로 입니다.

저는 초년생으로 일을 배우는 단계인데

상사의 말만 들어도 숨이 막힙니다.


예를들어 숨이 막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너 왜 그렇게한거야?에 대한 답변을 할경우

말대답할래? 그래서 너가 맞다는거야?라고 말하고

말을 안할경우 너 지금 나 한테 반항하는거야?라는 말을 합니다.


어느순간부터 상사의 말이 제대로 안들려오고

가슴이 답답하기만 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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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사분이 너무 윽박지르고 공격적인 언행을 하면 누구라도 움츠려들기마련입니다

    이럴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을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초년생이라서 힘들수도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것도 하나의 배움일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로써 서로 부딪히는건 이겨내야합니다

    절대 감정적으로 상사에게 대들거나 하는건 지양하시고

    자세를 낮추고 업무 성과로 평가를 받아야 해요

    내가 알지못하는 부분이기에 알고나면 한층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힘들어서 스트레스때문에 회사를 옮기는 일은 없기바라고

    조금만 더 집중해서 더 많은 실력을 쌓고 전문가가 되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 그대로 '화병'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신 것 같군요. 억지오 쓰레기를 구겨 집어 넣으면 봉투가 터지듯 답답한 감정 역시 눌러 놓으면 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은 마음 속에 화를 가라앉혀야 합니다. 그리고 상사와 부딪히지 마세요. ' 그래, 오늘도 또 저러는 구나 ' 생각하세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 버리세요 그리고 본인이 일에 집중 하세요. 일에 대해서 훈계하면 일단은 ~네 알겠습니다 하고 지나치세요.' 사회생활 처음은 어렵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요령이 생기실 거예요. 방법은 딱 하나 입니다. '그래 ~ 그대는 그러고 사시오. 나는 나의 길을 가려오 ~ ' 라며 마음을 비우고 본인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것이 반복된다면

    본인 스스로 공황장애나 다른 증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기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커피라도 한잔 타서 주면서

    실수가 많아 죄송하다고 해보시는 것도 좋을 덧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 증상이 심하다면

    다른상사분과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이러한 것을 해결하고 상사분을 대처하는 노하우를 모르니 그런 것들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스트레스받으시겠네요

    일단 그상사분의 의도를 모르겠는데

    상담자님께서 올려주신글을보고

    판단은 일부러그러시는것같구요

    따뜻한분이라면 빨리

    적응하시라고 가르쳐주시는것인데

    그게아니라면 인성이 아주안좋으신분이기에

    할말하셔야합니다

    잘모르겠습니다 내지는 확인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요

    월급을 직장상사가 주는것도아닌데

    너무 쩔쩔매지마셔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사에 대하여 두려움과 부담감이 크신 것 같습니다.

    상사분들 중 터무니 없는 경우도 많고 비이상적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본인의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앞으로도 본인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일에 대한 긴장감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미리서 직접 해보고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힘들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사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별일 아니듯이 지나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