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설사의 위기가 은행의 위기로 번질수도 있나요?
현재 건설사 부도 관련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던데요.
파산신청을 했다는 기사도 본 것 같습니다.
이러한 건설사의 부도위기로 인해서 은행도 무너지게 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건설사 등은 은행 등
금융기관의 대출도 상당히 받기에
건설사가 부실화되면 은행 등도 부실화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금융권이 무너지긴 어렵겠지만 그 이하 저축은행과 캐피탈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출의 규모 중 pf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고 1금융권에 비해서 금융 자금 융통이
비싸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캐피탈에는 채권투자를 하였다면 기민하게 움직이셔야 하고 저축은행에 예금이 있다면
5천만원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PF대출 리스크 영향이 큰 중소 금융사나 캐피탈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 등이라면 위험할 수 있는데, 주요 시중은행까지 도산할 정도는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중 은행들의 경우 한 기업에 과도한 대출을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을 했고 추가적인 유동성 위기 건설사들이 있을 것이라는 시장의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 보다는 은행권 규제를 덜 받고 PF 대출에 집중했던 2금융권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의 부도위기가 은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설사의 부도는 은행에 일시적인 혹은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대출 채권 위험: 은행은 건설사에 대출을 제공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건설사의 부도로 인해 은행은 대출 채권의 상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은행의 자금 조달과 재무 건전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신용 위험: 건설사의 부도로 인해 은행은 신용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건설사와의 거래를 통해 발생한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은행은 신용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으며, 이는 은행의 신용평가와 금융시장에서의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시장 불안: 건설사의 부도는 시장에 불안감을 퍼뜨릴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은행에 대한 불신을 키울 수 있으며, 은행 자금 유입이 감소하고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들은 대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여러 방법과 대책을 갖추고 있으며, 정부와 중앙은행의 개입 등을 통해 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설사의 부도가 은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상황과 조치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건설사의 위기는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분양 시장이 죽으면서 발생하 것인데, 건설사들이 차입한 PF대출의 경우 금융권으로부터 차입한 것이다 보니 건설사의 연쇄적인 파산은 은행의 위기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1금융권의 은행들은 수도권 중심 아파트로 PF대출을 진행하여 부실율이 낮은 반면에 저축은행, 캐피탈, 증권사등이 진행한 PF대출이 오피스텔, 상가등에 집중되어 있어 부실화 리스크가 높아 은행보다는 저축은행과 증권사, 캐피탈의 부실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한국에선 건설사와 은행은 매우 밀접한 관계 속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건설사의 위기는 곧 은행의 위기가 맞습니다.
이는 건설사의 대부분의 건설 행위는 은행에서 일으킨 대출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건설사의 부도는 곧바로 은행의 부도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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