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리를 떨면 복이 나간다는 말이 나온걸까요?
옛날에 다리를 떨고 그러면 다리 떨면 복나간다 떨지말라고 혼나고 그랬잖아요. 요즘엔 오히려 혈액순환에 좋아서 떨어도 된다는 인식이 생겼는데 왜 다리를 떨면 복나간다는 말이 생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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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과거 어른들이 많이 하던 말이지만 당연히 근거는 없죠.
굳이 근거를 찾자면 다리를 떤다는건 뭔가 불안한 구석이 있다는 뜻이고 불안함이 없이 살아야 복이 들어온다.. 뭐 이런뜻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요즘은 과학이 발달해서 복이 달아나는게 아니라 다리를 떨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전철을 타거나 의자에 나란히 앉았는데 그중 한사람이 다리를 떨면 일단 정신이 없고 아주 보기싫고 그 사람이 미워 보입니다.
그건 여러사람이 그런 모습을 싫어하고 그 사람을 미워 할거에요.
남들이 미워하니 들어온 복도 떠나가겠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어르신들이 늘 하시는 말이죠^^
아무래도 다리 떠는 모습이 보기 안좋아서 그런말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다리 떨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불안해 보이지 않으세요??
보기 안 좋은것을 하지말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