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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쌍봉낙타112
로맨틱한쌍봉낙타11223.03.28

곧 아이가 이제 15개월 입니다

15개월됐는데 무척 칭얼대는게 늘었어요

어떻게 대하면 될까요

어린아이라 나무랠수도없고 답답한 마음에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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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9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15개월 된 아이가 칭얼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 시기에는 언어 발달이 확실히 이루어지기 시작하는데, 아직 언어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필요를 칭얼거리거나 울어 표현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님은 아이의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좋습니다. 일정한 루틴을 유지하고,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와 말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의 표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칭얼거리는 이유가 불편함이나 질병, 아픔 등의 물리적인 이유일 수도 있으므로, 아이의 상태가 계속해서 나아지지 않거나 다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소아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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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얼댐이 늘었다면

    아이가 무엇때문에 칭얼대느니 그 이유를 먼저 파악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이유없이 칭얼대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무언가에 불편해서,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아서, 아파서 칭얼거림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아이가 무엇때문에 칭얼대느니 유심히 살피셔서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이러저러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칭얼댄다면 단호하게 “칭얼대면 안돼” 라고 말하여주시거나 눈빛으로 말하여주세요.

    그리고 아이는 자신의 감정의 표현이 이게 맞는건지, 틀리건지 잘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안 좋은 행동은 자주 반복하여 알려주시면 아이의 행동은 조금씩 개선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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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환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5개월이면 눈으로 교감이 가능한 나이입니다.

    평상시에도 서로 공감할수있도록 말로 눈으로 격려하며 공감을 나누는것이 중요합니다.

    15개월이면 아이가 원하고 생각하는것이 있을텐데 일방적으로 부모의 생각대로 하지는 않으신지 생각해보시고 친구들에게 마음을 터놓듯이 이야기를 해보세요

    예를들면 "뭐가 마음에 안드는구나 ""어떻게 해줄까"

    큰소리를 내기보다는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속상했구나!힘들었겠네"등등 마음을 전해보세요

    아이도 마음은 읽어주면 좋아질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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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주로 울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울음으로서 의사를 표현할 때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울음을 보이는지를 잘 관찰해서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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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5개월 된 아이가 칭얼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유는 아이가 언어 능력이 부족하여 의사소통이 어려워서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고 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칭얼대거나 우는 것입니다.

    아이의 신호를 잘 파악하고,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이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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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느덧 자라 자기주장이 생기고 선호하는 것들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아직 언어로 표현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채는 행동으로 표현 할 것입니다.

    걸어다닐 때 손도 잡지 않으려고하고 집안을 어지럽혀서 못하게 하면 땡깡을 부리는 모습도 보일거에요.

    위험한 행동이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허용해 주시고 지금 이 시기 아기들 대부분이 비슷한 모습을 보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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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조금 있으면 재접근기 시기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퇴행 하듯이 잘하던 행동도 못하게 되고 울음으로 표현하는 일도 많습니다 많이 안아주시고 다독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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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많이칭얼거려서 고민이 많으실듯합니다.

    아이가 아직어리다면 훈육보다는 애정을 더욱주고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게 안아주고 다독이는것이

    정서적발달에 좋을 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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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재접근기의 아이들은 부모님의 손길을 더 원하게됩니다

    자주 얼굴맞추며 놀아주시고 책읽기나 함께 몸으로부대끼며 시간을 보내주는것이 좋습니다

    한동안은 힘드시더라도 시간이지나면 아이들 호기심과 관심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찾는게 줄어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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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가라서 언어로 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자신이 힘이 들면 칭얼대거나, 울거나, 보채는 걸로 의사 표현을 합니다.

    이럴 땐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이게 하기 싫었구나, 먹기 싫었구나, 힘들구나, 자고 싶지 않았구나 등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대신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면, 아이도 점 점 올바른 표현법으로 의사 표현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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