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9개월아기를 사람많은곳에 자주 노출시켜도되나요?
자영업을하고있어서 가게에 데리고나갈날이 많은데
아기가 손님들도 많이 만나요. 울거나 불편해하진않고 웃고 좋아해요. 이유식,분유,낮잠 모두 시간맞춰 잘 지켜지구요. 할머니할아버지 계십니다. 정서적으로 산만해질까요? 저는오히려 사회성발달이 잘될것같은 장점을 보려고하는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환경상 어쩔 수 없이 아가랑 같이 데리고 계신 거 같아요~
일단 아기가 여러사람들 있는 곳에서 함께 있는다고 해서
애기의 성향이 무조건 산만해 지거나 그런 변화는 있진 않습니다.
아기의 성향마다 살짝 다른부분도 있겠지만
오히려 낯선사람들 하고 자주 접하다 보면은
아이가 낯선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다른 아기들 보다는
좀 허물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특히나 말씀하신 것처럼 손님들을 만나도 울지 않고
아기가 손님들을 좋아한다고 한다면
더더욱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물론 옆에 엄마가 계셔서 안정감을 얻고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기의 성향에 따라서 너무 낯선곳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은, 아기도 간혹 피로감을 느낄 가능성도
어느정도는 있어요.
한번 그 부분만 유의깊게 지켜봐 주시고
다행이도 아기한테 아직 그런 부분이 보이지가 않는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있는 것은 참 좋은 경험입니다. 하지만, 또래가 아닌 성인과의 상호작용만 지나치게
많을 경유 다소 의존적이거나 기관이용 시 또래와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니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한다면 또래와의 만남도 자주 노출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현재 잘 먹고, 잘자고 사람을 만나면 웃고 반응이 좋다면 정서적으로 산만해진다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봅니다. 오히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목소리를 들으며, 많은 반응을 보면서 사회적 자극을 풍부하게 경험하는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보호자와 함께라면 어느정도의 사회적 노출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은 사람들이 아기를 만지면서 생길 수 있는 세균 감염과 감기, 콧물 바이러스를 조심해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9개월 아기가 자영업 가게처럼 사람 많은 곳에 자주 노출돼도, 울지 않고 웃으며 좋아하고 기본 루틴(이유식·낮잠)이 잘 지켜진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얼굴과 소리 자극이 사회성·낯가림 극복에 도움이 돼 긍정적입니다.
다만 과도한 소음·시선이 쌓이면 정서적 피로(산만함)가 올 수 있으니, 하루 1-2시간 조용한 시간을 꼭 확보하세요.
위생(손 소독·마스크)과 감기 예방만 신경 쓰면 사회성 발달 장점을 누릴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9개월 아기가 사람 많은 환경에 노출되는 것 자체가 바로 문제 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낯가림 전 단계에서는 다양한 얼굴을 보는 경험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자극의 양과 휴식'입니다. 소음,불빛,사람이 계속 이어지면 피로가 쌓일 수 있어서 중간중간 조용한 공간에서 쉬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9개월 아기가 사람 많은 곳에 있는 것 자체가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다양한 표정과 목소리, 상호작용을 경험하면서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존재합니다.
특히 아이가 웃고 반응도 좋다고 한다면 현재로서는 크게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다만, 너무 시끄럽거나 자극이 오래 간다면 쉽게 피곤해져서 잠투정이나 예민함, 밤잠 깨기 같은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님들이 자주 만지는 환경이면 감염 관리가 중요하니 손 씻기나 감기 증상이 있는 분의 접촉은 조심해야 하고요.
중요한 건 사람이 많은 환경보다도 아이가 중간중간 충분히 쉬고, 부모에게 안정감을 느끼는 시간이 있는지입니다. 지금처럼 아이 반응을 잘 살피면서 피곤 신호만 놓치지 않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