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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군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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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의대 쏠림화 현상은 해결할 수 없는건가요?

한동안 의대정원 관련 문제가 화두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느시점부터 공부 제일 잘하는 학생들이 의대를 가기 시작했습니다.

의사는 성공의 확실한 방법이었죠.

명문대 공대보다 지방대 의대를 더가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의대내에서도 피안성이 인기 많더라구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국가 경쟁력은 그동안 제조업(지금도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AI와 로봇이라고 중심이라 생각합니다.

우라나라의 제조업이 붕괴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조업체의 비율이 근몇년동안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나라는 AI와 로봇산업에서 많이 뒤쳐지고 있습니다.

(삼성이나 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위탁생산자이지 주도적인

AI생산자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인재들이 AI와 로봇산업에 진출하기 위하여 공대를 간다던지 이런 정책이나 움직임이 필요할거 같은데

이게 가능할거라 생각하시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의대 쏠림 현상은 고소득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의대 정원의 대폭 증원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선호가 여전해 해소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정부와 교육계가 지역 인재 전형 확대, 이공계 지원 강화,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으로 이공계 인재 육성 정책을 추진 중이어서 장기적으로는 변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의대 쏠림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것 같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정년이 없는 고속득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의대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선

    의대 외의 다른 학과를 전공해도

    의사처럼 잘 살 수 있는 것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첨단 산업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건 맞아요. 하지만 마냥 해결할 수 없진 않고, 이공계 인재들이 AI나 로봇 산업 등 국가 전략 산업 분야로 자연스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부에서도 '의대 쏠림' 현상과 이공계 이탈을 막기 위해 AI 과학영재학교를 확대하고 과학기술원을 지역 AI 혁신 허브로 전환하는 등 AI와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인재 육성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