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다보면 보람되는 일이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답답하고 화가 나는 일이 종종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다스리기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부모교육, 자녀양육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을 잡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영상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화를 내기보다는 친근하고 부드러운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이 고조되어 있을 때는 아이와 거리를 두고 잠시 다른 공간에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함께 같은 공간에 있다보면 화가 폭발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육자가 자기개발을 위한 취미를 갖는 것도 양육스트레스를 탈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