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차를 박았다며 전화와서 가보니
범퍼와 범퍼아래 플라스틱부분이 까져서
범퍼는도색 플라스틱은 교체하면되겠구나 속으로생각했습니다
사고차량이 자기 보험처리안할꺼니깐
가고싶은 정비소 가서 고치고 영수증만 달라고 상냥하게 말하더라구요
사실 보험처리하면 차 가지고가고 렌트해주고
다시 가져오고 신경안써도 되는데 소액으로보험처리 하기 싫다고 영수증만보내라고. 첨엔 좋게생각 하려다가도
내가 왜 내 잘못도아닌걸로 시간뺏기고 신경을 써야하는지
화가나더라구요
휴가내고 센터가서 견적받고 사고차량에 70정도 나왔다고하니
저보고 호갱당한거 같다며 벤츠 문짝도 100이면하는데 k3가 무슨 70이냐며 2차 빡티는 순간
렌트안하려다 렌트까지했습니다
차 찾을때 직접 입금 하라고 했더니
사고차량은 더이상 신경쓰기 싫다며
렌트비와 70만원을 보내줬네요
혹시 차찾을때 정확하게 수리비가나올거같은데
70만원 더 나온다면 추가청구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