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그랫던건데 뭔가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마음속의 주문을 길게 만들어서 외우고 지내곤하는데 그러면 편해지는 효과는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건 왜그러는걸까요? 강박증의 일종인지 겁이나네요. 이런것 없이도 마음 편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강박증이라고 진단?을 하려면, 우선 "쓸데없는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불안, 걱정" 등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행동이어야 하고
그로인해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주거나" ," 큰 괴로움"을 주는 일이어야 합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으로는 강박증까지는 아닌 것 같고 유사한 강박적 사고?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마음이 불편한 증상이 있다는 것인데요. 사람마다 불편한 심리적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은 달라요. 질문자는 주문을 외워서 마음을 진정 시키는 것이데,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