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은행 대출 심사 중에 고정금리, 가산금리가 변동할 때 최종 대출금리도 그대로 변동이 적용되나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은행 대출 심사 중에 고정금리, 가산금리가 변동할 때 최종 대출금리도 그대로 변동이 적용되나요?
예를들어 신청일 기준
고정금리 2%, 가산금리 2% 였으면
중간에 금리가 변동되어
각각 +1%가 된다면,
최종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3%, 가산금리 3% 적용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가산금리만 적용되거나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의 결정은 대출심사 후 최종 대출 승인이 난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금리가 결정이 됨니다. 따라서 최종 대출승인이 된 시기의 금리가 인하 되었다면 금리는 최종적으로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신청일 기준 금리와 최종 승인 후 금리를 비교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산금리는 기준금리와는 별도로 금융권에서 부과하는 금리이기 때문에 시장 금리가 변동된다고 하더라도 가산금리는 변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장의 변동은 기준금리에만 적ㅛㅇ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택담보대출 은행 심사 중 금리가 변동하게 되면
대출 금리도 변동하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출 심사 중이라면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심사 기간이며 최종 결정된 사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심사중에는 최종대출 금리가 확정된 것이 아니므로, 고정금리나 가산금리가 변동되면 최종 대출 금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정금리 상품의 경우, 약정 시점의 금리가 적용되지만, 심사 기간이 길어지거나, 정책 변경이 있을 경우 변동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가산금리 역시 은행 내부 정책이나 개인의 신용평가 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변동금리는 대출신청일 기준, 대출실행일 따질 것 없이 금리가 변동되는 날 기준으로 기존 대출자, 신규대출자 모두 적용받는데요. 고정금리는 대출신청일을 기준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최종 대출금리에서 고정금리는 신청일 기준 2%이고, 그리고 가산금리는 보통은 매월 or 분기 이후라면 조정되어 반영됩니다.
최종 대출금리는 대출 신청 시점이 아닌 대출 실행 시점의 기준금리와 가산금리가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출 신청할 때는 고정금리와 가산금리가 각 2%해서 4%였던 것이 대출 실행 전 각각 3%로 변동되었다면 최종 대출금리는 6%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