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보명 동학개미니 뭐니 하면서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을 개미라고 칭하고
그들의 움직임에 대해서 기사도 많이 나오고 하는데
미국에서도 비슷한지 좀 다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도 로빈후드라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헤지펀드의 공매도에 대항하여
이긴적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가계의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집에 갇혀있던 수백만 명이 적은 돈으로 편하게 할 수 있는 주식투자에 뛰어든 영향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소비자금융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2022년 미국 가구의 약 58%가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019년 조사의 53%에 비해 껑충 뛴 수치로, 역대 가장 높은 주식 보유 비율이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가 찾은 자료인데 신뢰성있는 뉴스나 이런건 아니고 개인자료라서 정확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국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 비중은 약 20% 정도이고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개인투자자 비중은 약 60% 라고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의 활동이 있으며 국내 보다 규모도 큽니다
하지만 미국 시장은 우리나라에 비하여 펀드의 개념이 더욱 선진화 되어 있어서
자산운용사에게 자신의 자금을 맡겨서 운용을 대신 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개인이 직접 투자를 통한
수익은 비율로 소수만 해당합니다.
하나의 예시로 미국의 퇴직금은 대부분 주식에 투자되어 은퇴시에 노후자금을 알아서 마련해 주는 등
우리나라에 비하여 투자 쪽에 선진화된 문화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은 다음과 같다고 알려집니다.
2017년의 자료에 의거하면 (좀 된 자료긴 합니다만)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의 비중은 약 5 ~ 10% 정도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주식 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매우 큽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을 매수하고 판매하는데 많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하여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