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가 있던 사람들은 상투를 어떻게 했을까요?
조선시대에는 상투를 틀잖아요. 탈모는 현대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조선시대에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가 있던 사람들은 상투를 어떻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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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조선시대나 현재시대나 보통 탈모는 정수리쪽이나 앞머리가 빠지는데, 옆머리 뒷머리가 빠지는 일은 거의 없죠.
옆머리 뒷머리 부분을 길게 기른 후 상투를 틀었는데요. 오히려 이렇게 하면 정상적인 머리보다 훨씬 더 깔끔하게 보였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머리는 빡빡해서 상투 틀기가 더 힘들고 모양새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