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산뜻한아비34
산뜻한아비34
22.12.30

술에 미쳐 사는 동생을 어떻게 따끔하게 혼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매일 같이 술을 먹고 사는 친한 동생이 있습니다.

자신의 실패로 인한 때문에 방황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정신을 차리게 따끔하게 혼내야 할 것 같은데 따끔하게 혼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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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도가도끝이없다
    가도가도끝이없다
    22.12.30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옆에서 한두번정도 잡아주는건 괜찮아요.

    그런데 그런슬럼프도 본인이 직접 겪고 지나봐야 정신을차릴수있어요.

    그냥 지켜만봐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12.30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따끔하게 혼을 내기보다는 속상한 동생의 마음을 읽어주고 옆에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혼내시는것보다 실패로인해 좌절하고 있으실테니 충고와 격려를 해주시면 그 계기로 끊고 일어서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단단한딱새127입니다. 동생의 건강을 걱정하시는 것인지 술취한행동이 작성자님에게 피해가가는건지..

    따끔하게 혼낼필요있을까요.. 실패에 잠시 젖어있게 두시고 옆에서 묵묵히 기다려주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