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cma rp형과 발행어음 차이점
안녕하세요.
목돈을 증권사cma에 넣어두려고하는데요.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어서 금리 알아보는데 발행어음이 rp형보다 조금더 이자가 높은데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RP형(환매조건부채권)보다 이자가 조금 더 높지만, 발행어음은 만기까지 자금을 묶어두는 대신 원리금을 보장받는 반면, RP형은 단기적 유동성을 제공하는 대신 비교적 안전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RP형의 경우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담보로 고객에게 약속한 기간 동안 확정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며 증권사가 운용 주체가 되어 만기 시 약속한 금리를 줍니다.
발행어음형은 증권사가 직접 어음을 발행, 고객에서 판매해 약속한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상품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RP형의 경우 '보증 거래'로 사실상 원금을 떼일 가능성이 거의 없는 거래이므로 이자율이 조금 더 낮게 형성되고, 발행어음의 경우 '무보증 거래'로 해당 증권사의 신용을 담보로 발행한 어음을 거래하는 것이므로 이자율이 조금 더 높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RP형과 발행어음은 둘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예금 상품이지만
CMA RP형은 다른 상품에 비해 안정적이며, 단기적인 투자에 적합합니다.
발행어음의 경우 증권사 자체의 신용도의 의존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있는 상품입니다.
이자로 따졌을 때는 발행어음이 더 높습니다.
위험도는 발행어음 RP형 대비해 더 높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CMA RP형의 경우에는 국채, 특수채, 회사채 등 신용등급 A0 이상의 채권에만 투자합니다.
CMA 발행어음형은 발행사가 직접 발행하고 약정수익률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CMA RP형의 경우 발행어음형보다 금리가 낮은 경우가 많으며,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발행어음형이 당연히 리스크가 더 높습니다.
발행어음형 CMA는 예치금을 발행어음에 투자하기 때문에 발행어음 투자는 발행처의 신용등급이 중요하기에 이를 고려하셔서 투자를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큰 차이는 발행어음은 RP형에 비해서 일정 기간을 묶어두어야 합니다
CMA는 하루라도 맡겨두면 파킹통장처럼 데일리 이자를 챙겨주는 계좌에 해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수익을 올리고 싶다면 CMA에 넣어두시고 상대적으로 오랜기간
묶어둘 수 있다면 발행어음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RP는 환매조건부채권으로 단기간의 자금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어음으로 발행사인 증권사에 신용위험이 발생할 경우 원금손실 위험도 커집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운용하길 희망할 경우 발행어음보다 RP가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용되며, RP는 증권 시장에서 유동성을 제공하고 단기 자금을 조달하거나 단기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 사용되며, 발행어음의 거래 기간은 발행 시점부터 일정 기간 후에 상환되어야 하지만, RP의 거래 기간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CMA RP형과 발행어음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RP형은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이고 발행어음형은 회사가 발행합니다.
운용방식은 RP형은 담보 거래이지만 발행어음형은 자동으로 매매가 되고
수익률은 RP형은 사전에 약정된 금리로 발행어음형은 회사가 고시한 약장 수익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