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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자염 이후 처방식 사료만 먹였는데

나이
7
성별
수컷
몸무게
8.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췌장염에 걸리고나서 식단을 엄청 타이트하게 유지했습니다. 사람이 먹는 식료는 절대 안주고 병원에서 말해준 처방식 사료만 먹여왔는데 강아지도 자기 먹고 싶은게 많을 것 같아요. 이제 한 5년정도 지났는데 아픈곳은 없고 기운도 넘치네요. 그동안 많이 참아왔을텐데 약간의 자극적인 간식이나 기호성 좋은 사료를 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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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췌장염 소인이 있던 친구에서는 언제든 재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원히 제한을 하는것도 삶의 질 측면에서 합당하다 할 수는 없겠지요.

    때문에 소량식 나눠서 테스트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료나 간식을 시도해볼 수는 있지만

    반드시 인지하셔야 하는게 그렇게 시도해 보는것도 방법이라고 말한 저나 문의에 답변하는 사람의 책임이 아니라 온전히 본인 책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되도록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고 주치의와 상의하에 하나씩 시도해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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