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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삵276
찬란한삵276
22.12.08

초6 아이패드 5세대 과소비?

초6 딸이 그림그리는게 취미라 클스마스+1월생일+중학 입학 선물로 아이패드 5세대를 사줬습니다.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그걸 못해줄 정도도 아닌?

그게 잘못된 교육방침처럼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요즘 아이패드 있는애도 있고 없는애도 잇고 그런거지 그걸 꼭 애가 용돈 모아서 사게 만들어야되나요 ?

애가 그정도로 날날이는 아니라서 알아서 자기 할일 잘 하고 공부도 중상위권이라

더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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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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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
    22.12.10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갓 같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챙겨주고

    해주고ㅠ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지

    부러워서 평가잣대를 들이미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뭘 사주던

    부모의 자유입니다 가정형편이 허락하고

    아이가 자기할도리를 잘하는데

    주변 사람의 평가질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저 또한 보호자님께서 과소비한 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개인마다 아이에게 교육 가치관은 다르기 떄문에 그 누구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보호자께서 해 주고 싶은 마음과 적정 가격대로 여겨져서 선물한 것이라면

    또, 아이가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들 입장 차이는 있기 때문에 과소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부모로써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것을 사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친구분의 말은 그냥 흘려 들어 버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림그리는게 취미라면

    부모님이 큰 마음을 먹고 좋은 뜻에서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요.

    잘못된 교육방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위와 같은 아이패드로 스스로 취미생활을 갖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