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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족제비53
늠름한족제비5322.10.25

저축은행예금 어떤게 좋을까요?

요즘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데 파킹통장이 좋을지, 정기예금이 좋을 지 고민되네요. 이자는 정기예금이 좋지만 금리가 오르면 또 해지해야 할수있어서 고민되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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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수신이율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파킹통장이 자금을 예치하여 놓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며

    당분간은 예금에 가입하시더라도 만기를 짧게 가지고 가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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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저축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가 많이 오른것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OK저축은행의 경우 만기 6개월의 5.3%의 특판 정기예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주의하셔야 할 것은 2금융권들이 갑자기 예금금리를 올리기 시작한것, PF대출의 부실화가 수면위로 올라온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상반기 기준 저축은행들의 PF대출현황입니다. 요주의 여신은 거의 정상화가 되기 힘든 여신을 의미하는데 저 비율만 봐서는 연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실제 부도로 이어질 대출들이 절반이상으로 5천억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저 여신이 부실화가 발생하면 OK저축은행은 아무래도 충당금 적립으로 BIS비율 부족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지금 저축은행의 금리가 높아서 예금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1%의 금리가 차이나더라도 1금융권에 예금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나 예금보험공사에서 실제로 고객의 예금을 돌려주기까지는 최대 6개월까지 걸리기 때문에 필요한 자금이 묶여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축은행의 통장은 파킹통장만 이용하시되, 최대한 정말 적은 금액 위주로 운용하시길 추천드리며 아니면 위의 표에서 PF대출을 적게 실행한 저축은행인 신한, 페퍼, OBS, JT친애저축은행등을 통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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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5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고 금리만 놓고 봤을 땐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간 차이가 크지 않지만 중도에 해지할 경우 책정되는 금리 차이가 크기 때문에 돈을 넣어두는 목적과 금액에 따라서 예금 가입 전략을 달리 하면 금리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보다 1금융권을 선호하는 금융소비자라면 지금과 같이 금리 차이가 적을 땐 시중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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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정기예금은 조금 더 금리가 높지만 돈을 뺄 수가 없고, 파킹통장은 금리는 조금 더 낮지만 돈을 자유롭게 뺄 수가 있습니다. 즉, 정기예금이 좋지만 금리가 오르면 또 해지해야할 수 있으므로 일단 파킹통장에 넣어두시고 금리가 고점이라 생각하실 때 예금에 가입하시는 것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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