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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4.01.25

익룡이라는 하늘을 나는 공룡이 있었는데, 어떻게 날개를 달아 진화한 것인가요?

공룡을 새의 조상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미 익룡이 존재했었잖아요. 그럼 결국 육지에 걸어다니던 공룡이 날개를 달아 익룡이 되었고, 그 익룡이 지금 조류들의 조상이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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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익룡는 공룡 중 하나로, 날개가 있는 공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공룡들의 날개는 진화적인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날개는 익룡과 관련된 공룡 중 하나인 진주조각 공룡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공룡은 팔과 손가락 사이에 피막이 형성된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피막은 초기 형태의 날개로 볼 수 있으며, 이후 진화적인 변화를 거쳐 날개가 발달되었습니다.

    날개의 진화는 시간이 많이 걸린 과정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피막이 팔과 손가락 사이에만 있었을 것이며, 이후에는 손가락이 연결되어 날개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을 것입니다. 날개는 익룡과 관련된 공룡들에게 비행 능력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천적으로부터 벗어나거나 먹이를 잡기 위해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공룡과 새는 모두 공통적으로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익룡은 조류의 진화 과정에서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종으로 진화 과정에서 날개를 발달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익룡은 날개를 달기 위해 여러 가지 진화적 변화를 겪었습니다. 예를 들어 익룡의 전신인 공룡들은 뒷다리가 길고 앞다리가 짧았는데 이를 날개로 발전시키기 위해 앞다리가 길어지고 뒷다리가 짧아졌습니다. 그리고 익룡의 뼈는 가벼워지고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공룡의 뼈 구조가 변화했습니다.

    이러한 진화적 변화는 익룡이 날개를 달기 위해 발전한 것으로 이후 조류의 진화 과정에서 더욱 발전하여 현재의 조류들의 날개가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익룡은 조류의 조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익룡이 진화 과정에서 어떤 환경적 요인이 날개를 발달시키는 데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습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익룡의 날개는 조류의 날개가 발달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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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익룡과 일반공룡사이의 중간단계화석을 발견하지 못해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