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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동고비207
독특한동고비20723.06.20

13개월 아기에게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게 알려줘도 될까요

13개월 아기를 키우는 맘입니다.

아기가 가끔 의도치 않게 누군가를 때리거나 꼬집거나 하는 데 본인은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거 같습니다. 이럴 때 단호하게 그런 행동은 안돼! 라고 알려줘야 하는 지(그래야 놀라는 거 같음),

아니면 그냥 부드럽게 그렇게 하는 건 안되는 거야 하고 알려주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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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나거나 언성을 높여서 무서운 분위기로 말하지 마시고 부드럽되 단호하게 아이에게 가르쳐 주세요. 아이는 몰라서 하는 행동이니 가르쳐 주시는 것이 맞고 그때는 부드럽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약속을 하신 후 반복된 행동을 하게 될 시 단호하게 안됨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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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3개월 아기의 훈육은 아이의 눈을 마주치면서 이야기 하는것이 좋으며 손가락으로 엑스 표시를 하면서 보이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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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3개월 정도 되면 제법 눈치도 생긴 시기이기에, 아닌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 안전에 관련해서는 더욱더 신경을 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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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제 돌이 지날무렵의 아기 키우시기 힘드시죠. 아기가 이런 식으로 올바르지 않은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때는 부모님들께서 많이 당황하시는데요. 이런 모습에 놀라거나 크게 화를 내며 반응 아니면 오히려 아기의 문제 행동이 부정적 강화가 돼 버립니다. 때로는 무관심으로 일관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아기를 먼저 달래주신 다음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올바른 표현 방법을 계속적으로 꾸준히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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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누군가를 때리거나 꼬집는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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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36개월 이전의 훈육은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험한 행도을 하거나 하면 안되는 행동을 했을 때 야단을 친다기 보다는 아이에게

    그것은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는 것을 눈치로라도 알 수 있게 알려줘야 합니다.

    꼬집는다는 건 누군가를 다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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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 명령조의 안되라는 식의 훈육방법은 올바른 훈육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였을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발생할 수 있다는 등의

    과정을 설명해주시는 것이 올바른 훈육이라고 합니다. 아직 아이가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에는 안되라고 하는 것보다는 표정은 엄하게 하되 말은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언어를 알지 못하여도 부모의 표정으로 아이들은 대부분 이해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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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지영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3개월의 아이는 이제 애착을 시작하며

    세상을 향해 탐색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때리거나 꼬집는 행동을 할때 부드럽지만, 분명하게 말해주면 됩니다.

    엄마의 표정을 보며, 아이가 알거든요

    너무 무섭거나, 큰 소리를 내거나, 크게 반응하지 말고

    "그러면 아파" 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안된다는 말은 36개월 이전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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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3개월 아이면 어느 정도 말귀를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면 자아가 성립되고, 자기 주장도 확실해 지기 때문에 이 시기부터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정확히 구분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누군가를 때리거나 꼬집는 행동을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왜 사람을 꼬집고 때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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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단호하게 하시면 아이가

    울 수도 있어요

    그런만큼 살며시 조심스럽게 말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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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를 또는 옆에 있는 친구를 꼬집거나, 때리는 행동을 했을 시에는 안된다고 강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내버려 두면 아이는 그 행동이 잘못된 행동인지 모르고 반복된 행동을 계속할 수 있으니, 바로 잡아 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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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가 어느정도 인지능력이 되기에

    아이가 13개월 정도면 단호하게 대처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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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이 스스로 일부러 한 행동이 아니라면, 부드럽게 안되는 거야 때리면 아파 라고 가볍게 알려줘야 하지만,

    일부러 때리거나, 반복된 행동을 계속 할 시에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해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이 다 귀엽다고 아이의 요구를 다 받아주는 것은 좋지 않으며, 엄마의 판단에 따라 단호히 거부할 때를 구별해 안 되는 일은 엄하게 훈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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