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1년반이 지났는데 거실타일에 금이가있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하자청구소송중인데 법무법인에서 방문하여 하자 확인한다고 하니 살펴보는 와중에 소파뒤에 있어서 몰랐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시공할때부터 잘못 붙여놓으면 진동으로 인해 타일에 금이갈수있다고 하면서 하자접수하겠다고 합니다.
하자접수는 하되 추후에 소송에 대한 보상을 받으면 보상금을 줄테니 타일을 수리해놓으라고 얘기하려고하는데, 전문가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그리고 좋은 의견이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