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를 할때 육수를 풀고난 뒤에
바로 된장을 풀고 야채를 넣는편인데요.
레시피를 보니 된장을 체에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된장을 체에 거르고 하는 이유는 모양이 깔끔해 보이기 위해서이죠.
그냥 풀었을 때 된장의 큰 찌꺼기가 남는 경우가 있어서입니다.
대충 먹을 때야 체에 거르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만 누군가에게 대접하는 식사라면 체에 거르는 것이 깔끔하죠.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된장을 꼭 체에 걸러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된장찌게를 끓이는 주부 마음이죠 전 그냥 수저로 떠서 넣고 끓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된장이 좀더 잘 풀리도록 채에 푸는건데요. 남자들은 좀 건데기가 있어도 문제가 없는거 같아요. 저도 설거지가 귀찮아서 안 풀고 숫가락을 떠서 된장찌깨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된장찌개나 국을 끓일 때 체에 꼭 걸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단지 좀더 깔끔한 국물을 만들기 위해서 체에 걸러 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