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주택 상태에서 신규 주택(실거주용, 일시적 2주택) 매수시 전반적인 절차가 궁금합니다.

현재 디딤돌 대출받아 본인명의 아파트에서 가족(배우자,1자녀)이 거주중입니다. 이사를 갈 생각이 있어서 집도 않아보고 대출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1주택 상태지만 요건이 충족되어 보금자리론 대출자격이 될 것 같은데요. 기존 집에 대출도 있고 매도후 잔금을 받아야 새로 살 집을 구매가 가능하니 헷갈리는 점이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 보금자리론이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대출 승인이 되는것이니 보금자리론 신청 및 승인 자체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집의 대금은 기존 집의 매도금(대출상환 포함)+ 보금자리론으로 처리해야 하니 반드시 매도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데요. 걱정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새로운 집 잔금일 전 매도가 되지 않는 경우(매도인이 계약을 파기하는등 계약이 무산될 경우)에 자동적으로 매수할 집에 대한 계약도 불이행 되는점

2. 기존 집 매도일과 이사갈 집 매수일을 맞춰놓고 대금을 수령한 후(기존 대출 상환), 새로운 집 잔금을 치르는것(대금 +보금자리론 실행)과 이사까지 당일에 가능할지.

2번이 조금 처리하는데 타이트하고 자금 이동하는게 어려움이 있으니 새로운 집 잔금일을 기존 집 잔금일 보다 1~3일 뒤로하여 그 공백기간은 이삿짐 보관하는 곳에 맡기는 방안이 현실적일까요? 보통 이런경우 일반적인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 집은 먼저 매도를 하셔야 합니다.

    매도를 하지 않고 진행을 하게 될 경우 기존 디딤돌 대출의 경우도 대출 실행 후 6개월 이내 추가주택 미 처분 시 대출금을 회수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또한 보금자리론의 경우 기존주택처분조건(3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프로세스는 기존 주택 매도가 확실 시 되고 매매자금이 들어와서 기존 대출을 상환 동시 또는 이후에 보금자리론이 실행이 되어 이사를 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볼 수 있으므로 기존 주택 처분에 좀 더 확실한 일정을 받아 놓는 것이 먼저가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1. 계약이 취소되지 않게 특약 조건을 걸면 되겠습니다. 구속력응 강하게 걸면 취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2. 당일 처리 가능합니다. 아침 일찍 이삿짐 빼고 점심 쯤 이사갈 곳에 잔금을 치르면 됩니다. 법무사가 와서 알아서 해줍니다.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도인이 계약을 파기하면 신규 주택 매수도 사실상 불가입니다

    이 경우, 신규 주택 계약금을 계약금 반환 조건으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매도일 → 대출 상환 → 신규 집 대출 실행 → 잔금 지급 → 입주 순으로 진행합니다

    하루 안에 처리 가능하지만 시간과 은행 업무, 등기소 처리를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타이트하긴 합니다

    그래서 보통 새 집 잔금일을 매도일보다 1~3일 뒤로 잡고, 그 사이에 짐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