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나 유교 사상에서는 중용의 덕을 매우 강조하였습니다. 중용은 한 가운데인 중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만용과 비겁의 중용은 용기이고 낭비와 인색의 중용은 절약이듯이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상태를 뜻합니다. 현대사회는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를 서로 주장하면서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강조하면서 공동체를 파괴하기도 하고 공동체주의를 강조하면서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위축시키기도 합니다. 개인의 삶에서도 과욕을 부리지 않는 절제된 삶을 위해 중용의 자세가 필요하며 공동체에서도 서로 자기의 이익만을 고집하지 않는 조화와 협력을 바탕으로한 중용의 자세가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