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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한가한몽이씨
한가한몽이씨
22.12.06

회식자리같은게 너무 나가기 귀찮을때는?

회식같은걸 나가게 되면 너무 귀찮고 하기싫은데 적당히 요령껏 거절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특히 회사 회식이요 정말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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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2.12.06

    안녕하세요. Fact 알리미입니다.

    회사회식에서 가장 무난하게 거부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냥 아프다,어디가야한다 하지마시고..

    " 꼭 참석해야 하는데, 오늘 허리가 좀 안좋습니다.죄송해요..ㅇㅇ님"

    이런식으로 말씀드리는게 가장 무난할듯 하네요.

    다음날 허리 다 낫다고 하면되잖아요..

  • 안녕하세요. 효도르입니다.

    회사생활 하면서 난감한것이 가기싫은 회식자리 공감합니다.

    가장 무난한것은 와이프생일,어머니 생신,결혼기념일,아들생일,등으로

    가장 말이 안나오는것이 누구누구 생일등 좋은일로 가족과 함께 지내야합니다.라고 말씀드리면, 제일 무난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운찬수달300입니다.


    가족에 대한 이유로 빠지는게 사실상 무적인거같아요.

    아무도 터치할수없으니

    그치만 너무 남발하면 인간관계는..음..

  •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저는 바로 못간다고는 눈치가 보여서 바로 말 못하고 애가 아푸다는 둥 먼저 선약이 있다고 말 하는 편이에요. 분명 거짓말일거라고 생각 하겠지만 그래도 좀 속아주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사자292입니다.


    가족 핑계를 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ㅎ 아이와 중요한 약속이 있다는 둥, 조금 아프다는 둥 이런식으로 적절히 대처하면 좋을 것 같네용

  • 안녕하세요. 바닷가근처석포리할인마트혬뀨짱입니다. 제가 회식 빠질때는 퇴근시간에 마쳐서 화장실가서 안나오는거에요 그럼 일단 다 회식가겠죠? 그다음 동료한테 전화해서 배가 갑자기 너무 아파서 병원가봐야겠다고 하고 빠지는겁니다 단 너무 자주 사용하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