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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왜 주한미군을 없애려하나요?

트럼프는 왜 우리나라의

주한미군을 앖애려고 하는건가요? 우리가 방위비도 분담하는데 왜 굳이 줄이려고 하는지 줄이면 미국한테 무슨득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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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동맹국들이 안보에 대한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는 한국이 경제적으로 부유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충분히 부담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인상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군사력을 전 세계에 분산시키는 것보다, 핵심적인 전략적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주한민군이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그리고 그 비용 대비 효과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견제에 더 집중하기 위해, 주한미군을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 기조 아래
    동맹국의 방위비 분담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비용 절감을 추진하며,
    주한미군 감축은 재정 압박 완화와 정치적 메시지를 위한 수단일 수 있고,
    미국 내 지지층 결집에도 일정 부분 득이 됩니다입니다.

    중국을 겨냥할거면서 저러는거면 그냥 정치적인 쇼에 불과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을 경제적 협상의 도구로 삼아, 우리나라에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하거나 감축을 카드로 활용해 협상력을 높이려 했습니다. 미국이 실제 부담하는 비용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요구함으로써 무역과 안보 분야에서 유리한 조건을 얻으려는 전략입니다. 주한미군 감축을 언급하면 우리나라가 추가 부담을 수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미국은 동맹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동맹의 안보가 자국의 경제적 이익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미국이 주한미군에 소요하는 예산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와 같이 주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주한미군 감축을 주장하는 이유는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자 국의 군사적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 입니다.

    실제로 트럼프1기때부터 그는 한국과 협상이 필요 할 때마다 주한미군 철수를 협상카드로 활용해왔습니다.

    이게 전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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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트럼프도 주한미군을 완전히 철수 시키는 것은 부담이 됩니다

    • 그럼에도 강하게 나오는 이유는 뭐라도 더 땡겨오고 싶다는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나라 입장에서 더 급하기 때문에 트럼프는 이 카드를 협상의 일방적인 카드로

      쓰려는 생각입니다

    • 실제로 주한미군을 철수하면 중국이 가장 좋기 때문에 트럼프는 결국 주한미군 철수를 결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방위비를 전액 부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주한미군의 주둔으로 비용 지출이 있기 때문이며, 실제로 주한미군 철수는 아시아의 전쟁 리스크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단순 협상카드를 쓸 예정이지 철수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 트럼프가 주한미군을 줄이려 했던 이유는 미국이 너무 많은 방위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더 많은 방위비를 내게 하려고 협상 압박용 카드로 주한미군 감축을 언급했고, 동시에 국내 정치적으로 '미국 돈을 아낀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을 언급하는 건 단순합니다. 경제적 부담 때문이죠. 그는 미국이 동맹국 안보에 너무 많은 돈을 쓴다고 생각하고, 한국을 '현금인출기'라고 부르며 현재보다 훨씬 많은 방위비 분담금을 요구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연간 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조 원을 내야 한다고 주장하죠. 현재 우리가 부담하는 금액의 9배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우리가 이미 상당한 방위비를 내고 있는데도 트럼프는 더 많은 돈을 요구합니다. 최근 협정에서 2026년에 약 1조 5천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는데, 이것도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는 주한미군 감축 카드를 협상 카드로 활용해 우리에게 더 많은 돈을 받아내려 하는 거죠.

    주한미군 감축이 미국에 주는 이득은 명확합니다. 국방비 절감, 동맹국 압박, 무역 협상에서의 지렛대 확보, 그리고 국내 정치적 지지 확보 등 여러 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죠.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국내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실제 감축은 쉽지 않습니다. 미국 의회와 군 내부에서 반대 목소리가 크고, 한미 동맹의 안보적 가치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주장은 결국 협상 카드로 봐야 하며, 실제 감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는 왜 주한미군을 없애려고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트럼프는 철저하게 비지니스 마인드로 세상을 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큰 비용이 들고 이에 따른 수익은 없어 보이는

    주한미군을 없애거나 방위금을 왕창 더 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