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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깨진 유리 초상을 다시 인화하지 않은 이유

링컨의 초상을 인화할때 유리가 깨져 사진에 그 흔적이 그대로 남았다는데 그 초상을 왜 다시 인화하지 않은거에요 ? 링컨은 당시 대통령이었는데 충분히 다시 인화할 수 있지 않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링컨은 그 그림에 깨진 유리가 있는 것이 오히려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며 고치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꺠진 유리 초상화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깨진 유리가 링컨 대통령의 죽음을 예견 한 것이었다라는 둥 아니면 당시 유리 가격이 비싸서 러 던지 등등. 하지만 제 생각 에는 링컨 대통령의 소박한 성격 떄문 인것 같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고 혼자서 독학을 할 정도로 어려운 살림을 살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가 아마도 보는데 큰 불편이 없어서 그냥 초상화를 나둔 것으로 추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