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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23.08.16

우주는 까맣지만, 하늘을 바라보면 까맣지는 않고, 오히려 파란색인데요 왜 까맣게 보이지 않고, 파란색으로 보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우주는 까맣지만, 하늘을 바라보면 까맣지는 않고, 오히려 파란색인데요

왜 까맣게 보이지 않고, 파란색으로 보이는 건가요?

지구를 감싸고 있는 대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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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은 다양한 파장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짧은 파장인 파란색 빛은 대기의 분자들과 더 강하게 상호작용합니다. 이러한 파란색 빛은 대기 분자들과의 충돌로 인해 산란되어 모든 방향으로 퍼져 나갑니다.

    그 결과, 우리가 하늘을 바라보면 파란색 빛이 우세하게 산란되어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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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유는 바로 빛과 연관이 있습니다.

    우주는 태양빛으로 부터 반사되는 빛이 없기 떄문에 모두 빛을 흡수하였기에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구 내에서는 반사된 빛의 비교적 파장이 짧은 파란색이 우리 눈에 보이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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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은 태양빛의 가시광선을 물체가 반사하거나 산란한 빛을 보는 것입니다. 태양빛이 지구로 들어오면 대기와 오존 및 구름등에 의해서 일부 흡수되고 흡수 되지 않은 빛이 공기 분자등에 의해서 산란이 일어나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파장이 짧은 빛이 산란되어 보이는데 그 빛의 색이 파란색이기 때문에 하늘이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가 검은 이유는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데로 우리가 무언가의 색을 보는 것은 태양빛을 반사한 빛을 보는 것인데요. 우주는 이런 빛을 반사하거나 하는 물체가 너무 멀리 있어서 우리눈에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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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하늘이 파란 이유는 대기권때문입니다.

    빛이 이 대기권의 성분들에 의해 산란이 일어나게 되고 이로 인해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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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는 실제로는 까맣게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하늘을 바라볼 때 왜 까맣게 보이지 않고 파란색으로 보이는지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대기의 광학적 특성과 태양 빛의 스펙트럼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늘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대기의 산란 현상 때문입니다. 대기는 공기 분자와 먼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태양 빛이 이러한 입자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산란됩니다. 이때 태양 빛의 다양한 색상 중 파란색과 보라색의 빛이 다른 색상보다 더 강하게 산란되기 때문에 파란색이 주변으로 더 많이 퍼져서 우리 눈에 더 잘 보이게 됩니다.

    태양 빛은 실제로는 하얀색 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빛은 여러 가지 다른 파장의 빛으로 나뉘는데, 이를 스펙트럼이라고 합니다. 대기의 산란 현상 때문에 파란색 빛이 눈에 더 많이 들어오게 되면서 하늘을 파랗게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올라가면 대기의 밀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우주의 까맣고 어두운 배경이 더 잘 드러나게 됩니다. 외계에서는 하늘이 없는 우주의 공간은 정말로 까맣게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하늘이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은 주로 대기의 산란 효과와 태양 빛의 스펙트럼의 영향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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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하늘이 파란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지구를 감싸고 있는 대기 때문입니다. 태양빛이 지구 대기에 들어오면, 대기의 작은 분자들과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태양빛은 파란색 빛이 가장 많이 산란됩니다. 왜냐하면 파란색 빛은 다른 색깔의 빛보다 파장이 짧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늘을 바라보면 파란색 빛이 가장 많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하늘이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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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가 하늘의 색상을 파란색으로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레이리 구름이라고 하는 대기 속 미세 입자들의 산란 작용에 기인합니다.

    태양에서 나오는 빛은 다양한 파장(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빛은 대기의 입자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산란됩니다. 산란은 빛이 입자들과 충돌하면서 다양한 방향으로 흩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대기 속의 분자들과 작은 입자들(특히 짧은 파장을 가진 파란색 빛)은 빛의 파장에 따라 다르게 산란됩니다. 파란색 빛은 짧은 파장을 가지기 때문에 대기 속에서 더 강하게 산란되며, 이로 인해 주변 공간에서 관찰하는 하늘의 색상이 파란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햇빛은 다양한 파장의 빛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파란색 빛이 가장 강하게 산란되므로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햇빛은 지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양이 지평선에 가까워질수록 빛의 경로가 대기를 통과하는 길이가 더 길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파란색 빛이 산란됩니다. 이로 인해 태양이 지평선 근처에 있을 때는 하늘이 오렌지나 빨강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지구의 대기가 빛을 산란시켜 파란색 빛이 주변 공간으로 퍼지기 때문에 하늘이 파랗게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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