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에서 제시하는 합의금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요?
받고싶은 금액을 제시하거나, 합의될 때까지 치료를 계속 받거나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치료를 계속 받으려면 진단서를 제출해야 지불보증을 받을수 있겠죠?
염좌인 경우 무한정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만일 합의금이 계속 마음에 들지 않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의견차이가 있으면 절충도 되는지, 고견을 듣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염좌 진단인 경우 소송의 실익도 없고 무한정 치료도 불가능하기에 대인 담당자와 향후 치료비를 조금 더 생각해 달라고
해서 합의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상해 급수 12급 이하의 상해인 경우 4주를 초과할 때 2주마다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염좌 진단에 2주마다 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발행해 주는 의사가 없기 때문에 경상환자의 경우 2023년 이후 자동차 보험 약관 기준으로는
그 전보다 합의금의 금액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