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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한개개비133
흡족한개개비13323.11.02

정말로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30살 남자입니다. 저의고민은 주변에서 저한테 아는척을 했을때 잘몰라뵈서 지나친적이 많고 그럴때 어떤말을 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잘몰라봐서 친구가 화가나서 집에갔고 그친구랑 멀어졌습니다.작년에 어디카페에서 아는형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커플이 들어왔는데 여자애가 저를 아는 애 였는지 저한테 못알아봐서 나갈때 서운하다고 나를 무시한것같다고 기분이나쁘고 성격이 바뀔것같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그애기를 듣고 많이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내가 사람들을 많이 못알아보나 싶기도 했습니다. 제가 여자애들이 아는척하면 잘모르는이유가 학교생활때 여자애들이 인사해주길래 안녕 한거 밖에 없고 반이 분반이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학교생활했던 여자애들 얼굴을 잘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이 안나서 쭉생각해봤는데 모르는 얼굴였습니다.그래서 대한민국이 좁다보니 다 마주치고 볼텐데 학교생활했던 애들이 아는척했을때 생각이 안나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몰라서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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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랑우산입니다.

    우선 잘 몰라서 못 알아본 경우라면 그건 어쩔수 없죠

    사실 사회생활 하디보면 최근 알게되고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에 집중하게 되기에, 이런 경우는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 됩니다.

    마음 상하지 말고 그럴수 있지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내가 원래 알았는데 순간적으로 모르거나

    기억이 안 나거나 할 때는

    미안하다고 하면 됩니다 무시해서가 아니니

    이런 경우를 이해 못한다면 사실 그리 알고지낼 필요

    없지 않을까요? 안다는건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데

    이런 상황을 이해 못한다면 굳이 그 사람때뭄에

    맘 상할 필요는 없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