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영어 원어민 수업 듣게하는게 실질적 도움이 될까요?
아이가 영어회화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주2회 원어민 수업이 30~40분씩있어서 본수업은 4시~5시인데 원어민 수업날은 3시반~5시인 상황입니다. 아이가 원어민과 이야기해 본 적은 거의 한번도 없는데요. 그래도 하는게 좋을까요?
아무래도 그러한 환경에 노출시키다보면 외국인을 만날 때도 두려움 없이 대화를 시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 한 아이돌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이유를 물었을 때 '영어유치원 다닌게 전부예요'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것은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킨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어회화 학원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원어민과의 수업을 경험하는 것은 영어 회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상당히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실제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러운 발음, 억양, 문화적 이해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의 경우, 처음 원어민과의 대화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러한 경험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화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을 키우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수업에서 아이가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수업 후에 아이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가 느낀 점이나 어려웠던 점을 공유하고, 원어민과의 대화가 얼마나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인지 강조해 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원어민 수업을 통해서 실전 경험이 쌓이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배울 수 있어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수업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고,
수업 방식에 따라 흥미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에 원어민 수업을 듣게 하는것은 아이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이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이 됨으로써 상당한 도움이 되겠습니다. 먼저 아이들의 귀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듣기가 올라가고 아이들의 발음이 아주 좋아진다고 합니다. 원어민들의 발음을 들으면서 학원에서 배운 것들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고 고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애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제2언어교육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네요.
물론 언어는 4세에서 12세가 가장 확장이 잘 이뤄지는 시기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외국인 선생님이 영어수업 지도를
직접 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미디어를 통해서도 영어 놀이와 동화, 노래, 만화를 많이 접하게 되어 실제적으로
우리 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아니라
또 다른 언어에 대한 즐거움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언어지도를 위해 강요나 억지로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별도의 사교육비를 들여서 추가적인 교육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교육은 그 가정의 패턴과 이념의 정체성이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원어민 수업이 부담이 될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영어 이해도가 형성된 후 진행하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 반응을 살피고 꾸준히 피드백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영어 원어민 수업을 듣게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은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을 익히고 영어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