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을 갔을때 어떤 예절을 지켜야 하나요?
장례식에 갈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는 아직 경험한적 없는 학생인데 만약 가게 된다면 어떤 예절을 지켜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숙한도요216입니다.
장례식에 한두번 갔었는데 생각보다 지켜야 할 예절이 많더라구요.
검은 옷을 입고 가는 건 기본적으로 아는 예의인데 맨발도 안 된다고 해서 급하게 장례식장 매점에서 검은 양말 신고 갔던 경험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Tls건면입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예의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검은색 단색의 단정한 복장을 착용해야 합니다.
학생이시면 교복을 착용하고 방문하여 예의를 갖추는 것도 괜찮습니다.
빈소에 들어가기 전 외투나 모자 등은 벗어 옷 매무새를 정돈한 후 입장합니다.
문상 인사 상주에게 가볍게 묵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릅을 꿇고 앉습니다.
향을 하나나 두 개 집어 촛불에 불을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지긋이 끄든지 왼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끈 후 향로에 꽂으면 됩니다.
불을 끌 때 절대 입으로 불면 안 됩니다.
헌화할 때는 오른손으로 줄기 하단을 가볍게 잡고 왼쪽 손바닥으로 오른손을 받쳐 들어 두 손으로 공손히 꽃봉오리가 영정 쪽을 향하게 해 헌화합니다. 헌화한 뒤에는 잠시 묵념이나 기도를 하면 됩니다.
재배 영좌 앞에서 두 번 큰절하거나 기독교라면 서 있는 채로 잠깐 기도합니다.
절하기 전 양팔을 자연스럽게 내려 양옆에 둔 다음 여성은 평절이나 큰절을, 남성은 큰절을 각각 두 번 합니다.
이때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여자는 왼손을 위로 합니다(평소에는 반대). 고인이 자식이거나 연하일 경우에는 절하지 않습니다.
상주에게 인사 건네기 영좌에서 물러나 상주와 맞절합니다. 종교적 이유로 절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고개를 숙여 애도를 표하면 되겠습니다.
문상 인사말 보통 상주에게 절한 뒤 아무 말 없이 물러나오는 것이 일반적 예의입니다. 하지만 평소 안면이 있는 경우 문상 인사말을 간단히 건넬 수 있습니다.
낮은 목소리로 짧게 위로하는 것이 좋고, 고인과 관련한 질문은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물러나기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난 뒤,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예의입니다.
이상, 장례식장에 갔을 때 지켜야 할 예절입니다.
안녕하세요. 의로운물범243입니다.
발가락이 보이지않고 잔은 부딪히지않고 국에 밥을 말먹으면 안됩니다 고인이 어떻게 돌아가셧는지에 대해 여쭙는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생전 안좋은행동을하거나 구설수에 오른일이있더라도 삼가하고 웃으면 좋은말로 마지막을 보내드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