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관동성의 해외 주문이 떨어지고 있다던데 이런 제조침체가 국내 수출에도 악영향을 미칠 요소로 추정될 수 있을까요
중국 관동성의 해외주문이 떨어지고 있고 이로 인하여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우는 중국의 해외 주문도 침체라고 합니다.
이런 신호는 국내 제조업 경기에도 부정적인 이슈로 봐야하고 향후 국내 수출 아니면 전세계의 제조업 수출에 악영향을 미치는 뉴스로 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의 해외 주문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결국 중국의 수출이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과거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 경제가 호황을 누린 것은 중국의 수출이 활성화되었던 것도 큰 요인입니다. 중국이 최종 제품을 만들고 우리나라에서는 그 중간제를 중국에 수입하는 구조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이 구조가 깨지고 있는 중입니다. 중국 자체적으로 중간재를 생산할 영역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국의 수출 감소는 우리나라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여전히 우리나라가 중국의 중간재를 수출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은 전 세계의 공장이라고 여겨질만큼 제조업이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런 제조업에 침체는 중국 자체에 문제라기보다 전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의 제조업이 침체가 된다면 이것 또한 우리나라의 불리한 현상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그동안 중국 제조업에서 물건을 값싸게 받아들이던 현 상태가 제조업의 침체로 인해서 제조업회사들이 도산한다면 상대적으로 더 비싼 금액으로 물건을 받아야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 경기 침체는 우리나라 대중수출비중이 20프로 정도 하니 좋을건 없을거 같습니다 글로벌경기로 봐도 중국은 미국 다음 가는 G2 국가니 중국경기가 안좋다면 글로벌 경기도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을거 같네용!
